블리치 천년혈전 3화 리뷰

블리치 천년혈전 3화 리뷰

블리치 천년혈전 애니 3화가 공개되었다.

전개감이 조금 빨르긴해도 나쁘지 않은 속도라 꽤나 만족스러운 후기를 남겨볼까한다.

 

이전화 리뷰는 여기서

블리치 천년혈전편 2화 리뷰

웨코문드에서의 대결

특기전력이라고 칭해지는 이치고를 처음부터알고있으나

이치고 입장에서는 정보가 너무없기에 조심스럽기만하다.

상대가 퀸시인가라고 혼란스러워하고있는동안 키르게오피는 본인의 입으로 퀸시임을 말을하고

이치고를 공격하기 시작하는데.

웨코문드에서 이치고를 처단하는게 목적이라고 말을한다.

키르게오피의 활을 맨손으로 잡아내는 잡아내는 이치고

그동안 전투력이 많이늘었나 맨손으로 잡아서 다시 던진다.

목이 허전하다고 생각했었는데. 풀블링거 편이후로 사진의 옷 안쪽에 무엇인가를 입더니 좀더 어른스러워져 보인다.

역시 혼종인가.

사사키베의 사망으로 침동한 소울소사이어티

장례식이 끝나자마자 극대노한 야마지가 바로 전투준비를 명령한다.

무척이나 극대노 한것처럼보이는데.

퀸시의 만해 렛트슈틸

사신으로 치면 퀸시의 만해라고불리는 랫트슈틸 하지만이게 무월처럼 사용하고나면 힘이 소멸해버리는지라. 개념을 바꿔 다른 것으로 사용하고있다는데,

그 이름은 퀸시 폴슈텐디히 라고한다.

근데 폴슈텐디히보다 렛트슈틸이 최종형태라니깐 더 강한 개념이아닐까?

뭐 그후에 언급된적이없어서 잘모르겠다.

 

아마도 무월고랑 비슷한게 아닐까?

키크게오피가 이치고를 웨코문드에서 붙잡는동안 출격을 시작하는 거지왕 유하바하

그렇게 출전하기 시작한다.

장면은 다시 이치고로.

폴슈텐디히를 사용해서 그런지 이속에 조금 버프를 받은듯한데.

블리치 특유의 설명충이 또 등장했다.

기술을 안떠들면 이길 수 없는건 쿠보식의 전개랄까..

이치고가 고민하면 고민하게 놔두지.. 굳이 고민하는거 다 알려줘서 전투에 집중할수 있게 해주는 적의 센스넘치는 배려덕에 이치고는 전투에집중하게 된다.

그리고 시해 상태의 월아청중에 흠집도 안나는 키르게오피

근데 그냥 처맞았다가 딜이 블루트베넷보다 위면 어쩌려고..?

그리고 뭔가 발작버튼이 눌렸는데 발광하기 시작한다.

이놈 싸이코놈이네..

블리치 천년혈전편 2화 리뷰

그리고 지난 화에 등장했떤 호로들의 팔로만든 아욘이 갑자기 튀어나와서 키르게 오피를 뭉게버린다.

이쯤되면 이거 만해급인데?

일단 아욘이라는놈이 이치고의 시해상태보다는 강한듯하다.

월아청충 아무래도 개 호구 같은 기술인듯.

 

무엇인가를 준비하는 다른사람들

그리고 우류의 모습이 잠깐 비친다.

나름 현시대에서 퀸시에 대한 정보를 모으는 중인듯한데 류켄은 아무것도 안알려준다.

근데 류켄 살아있는데 왜 거지왕놈은 아우스발렌 안쓴거지

 

그리고 설명충 안경잡  선배가 배경을 또 설명한다.

쿠보는 이런식으로 스토리 전개를 풀어가는걸 참좋아한다.

뭐 퀸시가 호로를 잡으면 혼백의 균형을 깨버려서 세계과 붕괴한다는데. 사신입자에서는 균형을 유지해야하는 업을 하기에 둘중하나는 죽어야 끝나버리는 존재들이다.

애초에 지들 편하자고 세계 찢어버린 사신놈들 이놈들 완전 X아치 놈들이다 사실.

 

말 잘했다 얼빵한놈. 사신의 정의가없다.

퀸형마춘다는 핑계로 자국 백성 28,000명 학살하고서는 눈하나 깜짝안하는 야마지나 사이코과학자놈도 똑같은놈들이다.

이놈들 애초에 정의가 아니기에 저런짓 함부로한다.

 

정의로운척하는 악의무리.

차라리 퀸시가 더 정의로운게 맞지않을까..

사신 이름부터가 사악 그자체.

야마지 영감이 거지왕 못 잡아서 퀸시가 부활에 공습했다고 핵심을 찌르자 야마지는 아무말도 못한다.

사실이니깐.. 야마지 똑똑한척하더니 결정적일 때 실수한다.

 

결국 거지왕은 부활했고 천년의 시간을 들려서 대장급을 소울소사이어티의 대장의 2배가까이를 만들어냈다.

그나저나.. 거지왕 생산능력이 넘사벽이다.

 

슈테른릿터의 멤버는 총 28명 기술개발국관측에 의하면 대장급 혹은 그보다 강한 인물은 16명이상이라는데

 

승리자인 사신놈들 대장은 총대장을 포함해도 13명밖에안되는 대장인걸 인제풀 자체부터가 다르다.

승리에 쩌들어서 그런것인지 모르겠지만 승리를했지만 그만큼 인재양성은 실패한 부패한집단 그 자체.

 

그에비해 나라 망하고 능력봉인당했지만 인재를 수없이 키워냈다.

뭐 따지고보면 이치고가 루키아를 안 만났다면 어쩌면 이치고도 퀸시가 되었을 수 도있다.

 

참 무능한 집단일세.

아무튼 키르케 오피는 처맞은게 속상했는지 폭주해서 주변영자들을 다 빨아드린다.

그리고 아욘을 영자단위로 분해해 자기몸에 붙여서 괴물이되는데..

생각해보면 좀 의하하다 인간인 퀸시입장에서는 호로는 독 가자체일텐데

호로를 분해해서 흡수해버렸다.

근데 이놈 멀쩡하다.

좀이상한데 설정오류아닌가..

 

만해도 호로 코딱찌만큼 묻었다고 흡수못하는판에 호로자체를 삼켜버리네

결국 이치고역시 만해를 써서 키르게 오피의 흡수하는 폭주를 멈춘다.

 

거지왕의 침공

그리고 거지왕놈의 침공은 시작된다.

대장급의 힘을 지닌 슈테른릿터들이등장한다.

이들은 모두 부대장급 정도는 초컷을 낼 수 있는강자.

 

부대장이랑 대장이랑 급차이가 생각보다 많이나긴했구나..

아무튼 그렇게 부대장으로써 입지가 꽤나 있던 키라도 초컷당한다.

그리고 거지왕의 부하들이 등장하면 사신들을 도륙한다.

 

관전 포인트는 사실뭐

블리치는 전투씬 말고는 볼게없다.

근데 힘대힘 대결이아니고 능력대 능력 대결이라 독자에게 쿠보다 능력을 전할 방법이없어서 캐릭터들이 설명충으로 변이하는것만 제외한다면 무척이나 재미있는 만화이다.

 

하지만. 역시나 1기부터 보았던 캐릭터들이 무참히 나가떨어지는걸 보니.. 즐거운데..? 사신놈들은 좀 죽어야해

노답이야 아주 썩었어.

 

아무튼 이렇게 블리치 3화는 종료되고 다음화부터 본격적 침공이 이어질 예정이다.

 

타락한 민주주의 인척하는놈들 좀 숙청좀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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