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싹보리 쇳가루 기준치에 22배 또 검출

새싹보리 쇳가루 기준치에 22배 또 검출

건강식품으로 많이들 먹는 새싹보리에 또다시 쇳가루가 나왔다 그것도 기준치에 22배이상의 쇳가루가..

새싹보리는 당뇨와 고혈압 등에 효과가 좋다고 많이들먹고 인기 식품으로 각광받고있는데 온라인 쇼핑몰에서나 유통, 판매 되고있는 건강 분말 식품 가운데 상위 40개 제품을 선정해 안전 실태 조사를 해보니 최악의 결과가 나왔다.

금속성 이물질 검사한 시험성적서를 자체적으로 게시한 20개 제품과 게시하지 않은 제품 20개를 공개해보겠다.

 

금속성 이물질이 검출된 분말 식품

조사결과 30% 달하는 12개의 제품에서 안전 기춘치를 초과하는 금속성 이물질이 나왔는데 금속성 이물질 즉 쇳가루가 나왔다.

해당 제품에서는 금속성 이물질이 최소 18.95mg/kg에서 최대 226.76mg/kg 까지 검출되 허용기준치인 10mg/kg 을 최대 22배 초과한것으로 나타났다

 

분말식품 쇳가루 나온 제품

그중 특히나 높은 제품을 보자면

강황분말 로는 - 신영허브/엠와이

강황가루 - 대성/호미자루

여주분말 - 더좋은 / 백년초 

이렇게 3업체가 높은 수치를 기록했으며

색상보리로는 맑은 청웰빙 주식회사, 다농식품영농조합법인등이 나왔다.

 

분말 식품에서 금속성 이 물질이 나왔다는 이야기는 처음이 아니지만 새싹보리 분말과 후추, 계피 등 향신료에서도 안전 기준치를 초과하는 쇳가루가 나와 식품의 품질관리가 요구되고있다.

 

쇳가루는 카레와 노니, 새싹보리, 히비스커스 분말 등에 제품에서 보통 많이 나오고, 국내외에서 생산된 여러 제품에서는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상황이다.

 

제조 과정에서 금속 재질의 칼날 등의 마찰 등으로 인해 쇳가루가 싞품에 섞일 수 있다고 설명은하지만

원료 세척 과정에서 원료가 충분히 씻기지 않았을 가능성도 있다고 했다.

사업자들은 원료 세척과 금속성 이물 제거를 위해 자석봉을 사용할 때 충분한 자력을 가진 제품으로 사용하는 등 지속적인 품질 관리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