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거리 운전시 기름값 줄이는 방법.

장거리 운전시 기름값 줄이는 방법.

추석연휴가 장거리운전으로 기름이 세고있다.

추석 명절에는 장거리운전을 하게되는데 그과정에서 기름값이 엄청난 부담으로 올 수도있다.

그런기에 그와 관련된 자료를 찾아서 조사해봤다.

평소 주유소에서 생활비를 많이 지출하는사람에게는 도움이 될만한 항목이니 도움이 되었으면좋겠다

 

주유비 아끼는 꿀팁 공개

엑셀과 브레이크는 살살 밟기

 연료 소비를 줄이는 방법죽 역시 최고의 방법은 연비 운전인데. 이것은 어려운게 아니다.

운전 습관에 따라 휘발유 1리터당 적게는 2~3km, 많게는 5~6km 더 운행이 가능할정도로 차이가 난다.

 

연비 운전의 핵심은 ' 발 컨트롤'에 따라 확연한 차이가 나타나는데 시동을 걸고 출발할 땐 엑셀을 1/4만 밟으면서 천천히 출발하는 것이 기본 예절과도 같은 것이다. 이때 엑셀을 세게 밟게되면 몇 km를 더 갈 수 있는 기름을 한 번에 소모하게 된다는 것인데. 속도를 높일 때도 또한 같다. 도심 일반 도로나 정체구간에서 가속을 하면 1/4정도, 고속도로에서 진입하거나 합류하는 경우에는 3/4 정도 밟으면서 일정하게 유지하면 연비유지에 매우 유리한 조건에 놓인다.

 

반대로 속도를 줄일 때 역시 브레이크를 최대한 덜 밟는 것이 연비에 좋은데. 엑셀에서 최대한 빨리, 미리 발을 뗴면 도움이 된다. 이를 위해 운전할 때 항상 멀리 내다보면서 앞 차와 적정거리를 유지하는 습관이 중요하다.

멀리있는차를 보고 속도조절을 하는게 유리한 편이라.

 

타이어 공기압이 체크

타이어 공기압도 연비에 연향을 크게준다. 공기압이 낮아타이어가 지면과 접촉하는 면적이 넓어지면 연비 손실이 일어나는데. 적정한 공기압 대비 10%가 부족하면 연비는 5% 떨어지고, 공기압이 20%가 부족하면 연비는 10% 정도 떨어진다고한다.

 

무건운걸 많이 실지말자.

 우스게 소리로 살찐친구에게 기름값 많이내라고 하는데 연비는 차가 무거울수록 낮아진다. 실제로 차에 100kg의 짐을 실으면 연비가 3% 이상 하는 현상을 보이는데, 트렁크에 짐을 잖뜩 넣어 다니는 습관이 있다면 이번 기회에 트렁크를 정리하는 것도 좋다.

 

주유하는 습관에 따른 연비

주유하는 시간

기름은 온도가 낮으면 밀도가 올라가고 높으면 팽창하기에 비교적 기온차가 적은 아침이나 저녁에 주유하는 것이 좋은데. 휘발유는 열에 약하므로 기온이 높은 때 주유하게 되면 쉽게 기화돼 주유량이 차이가 난다. 같은 가격에 조금이라도 많은 양의 기름을 넣으려면 이른 아침에 주유하는 습관을 가지는 편이 좋다.

금액이 아닌 '리터' 단위로 주유

보통 주유할 땐 금액이 기준이다. 금액 단뒤보다는 리터 단위로 주유하는 습관이 좋은데

금액이 아닌 '리터' 단위로 주유  별거아닌 습관같지만 많은 부분에서 주유 스타일에 따라 연비가 차이가 난다.

 

불법 변조 주유기를 이용해 기름을 정량보다 4~6% 적게 넣어주는 비양심적인 주유소가 많아지고 있기에 이런 피해를 막으려면 리터단위로 20리터씩 주유하는게 가장 좋다 20리터가 단속기관의 정량검사 기준이라 속이기가 어렵기 때문이다.

 

리터 단위로 주유를하게되면 기름값 변동과 상관없이 일정한 양을 주유하게 되기에 몇 리터를 주유하고 몇 km를 운행하였는지 연비 계산도 쉬워진다. 연비 운전 습과의 가장 핵심중하나이다.

 

거기에 기름을 가득 넣는 것도 차체가 무거워지면서 연비에 영향을 주기때문에 피하는 편이좋은데. 연류통 용량의 70~80% 정도만 채우는것이 좋다. 단, 추운 겨울에는 연료통의 결로 현상을 줄이기 위해 연료를 가득 넣어주는 것이 필요하다.

 

최저가 주유소를 이용하는건 기본중에 기본이지만. 한구석유공사에서 운영하는 유가정보서비스 ' 오피넷'을 통해서 전국 주유소 기름값을 실시간으로 확인가능하니 이를 한번찾아보는편도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