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랑이형님 곤륜과 흰산 그리고 동맹 구망 흰산의 일족들

호랑이형님 곤륜과 흰산 그리고 동맹 구망 흰산의 일족들

호랑이형님 최근 미리보기 3부 19화 미리보기

 

최근 호랑이형님 미리보기 내용을 담고 있으니 정주행 하는 사람들은 안 보는걸 권함.

호랑이형님 곤륜과 흰산 그리고 제

3부 18화에서 마지막에 흥개가 등장하며 끝이 난다.

18화에서는 흰산과에서 제와 함께 목정 구망이 함께 나온다.

목정은 나무의 신이라는 뜻이라고 한다.

 

목정 구망은 제와 대화에서 흰산과 전쟁을 선포하는 방식으로 끝이 났으며 제는 흔히들 알고 있는 사천왕의 갑주들과 비슷한 갑주를 입고 등장하는다.

 

이곳에서 목정 구망은 제가 흰산과 전쟁을 할지 의문을 가지며 등장하는데..

제와 독대에서 전쟁을 한다 선포했으며 제는 반드시 흰산의 힘을 손에 넣을 것이라 선포했다.

하지만. 마치 대통력 박과 비슷한듯한 뉘앙스에 내가 뒤를 받칠 것이니 라는 대사를 하게 되는데

 

아마도.. 그 영화에서의 대사처럼 아마도 비슷한 성향이나 성격을 모티브 한 캐릭터가 아닐까 싶다.

목정 구망 또한 말뿐이다 라는 독백으로 보아 말로는 달달한 말 뒤에서는 음흉한 계획을 하는 겉과 속이 다른 음흉한 캐릭터일 가능성이 있어 보인다.

 

부하들을 희생시켜서 흰산의 정복을 꿈꾸고 있다거나. 아니면 정복하지 못할 것을 알고 있는 그런 캐릭터가 아닐까?

 

우리는 미래의 내용을 알고 있기에 후에 압카가 곤륜을 공격하는 것을 알고 있다.

그리고 이령 또한 멀쩡히 밖을 돌아다닌다.

 

스토리를 작가님이 어떻게 풀어낼지 의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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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산일족과 동맹

미리보기 18화에서 전쟁을 치르기 위해 흰산일족이 동맹을 소집하고 전쟁준비를 하는 것이 나온다.

의외로 흰산도 동맹을 잘 관리한듯하다.

이미 라오허는 배신을 한듯하지만.. 근데 워낙에 완달이 강압적으로 부하들을 다루었기에 배반하는 일족이 또 등장할 수 도있다는 변수가 있긴 하다.

 

목정 구망은 현재는 곤륜에 붙어있지만 언제 흰산일족으로 이동할지도 의문이다.

아무래도 구망은 제를 신용하고 있지 않은 듯하다.

 

후에 호랑이형님 1부와 2부를 미루어 짐작컨대 아마도 흰산일족과 곤륜은 전쟁을 하면서 흰산일족의 완달성이 큰 피해를 받고 완달성을 공략하는 동안 곤륜의 병력이 피해가 많아지자 구망이 투항하면서 전쟁이 종료되지 않았을까 싶다.

 

구망은 생각보다 의리가깊은 캐릭터인듯하다.

처음에 악역처럼나오기에 권모술수와 가까운 계략형 야비한 캐릭터라 생각했지만

부하들에게 신임을 얻고있는걸 보아 정반대의 성향의 캐릭터일 가능성이 높다

 

또한 새로운 참모의 말로는 구망의 그림자에 늘 가려있다는 뉘앙스가있었는데,

 그만큼 구망이 책임감고 신망이 두텁다고 여겨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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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산일족 흥개와 모란

18화의 마지막 부분을 보면 흰산의 사신들이 동맹들을 찾아가는 장면중 여진족과 비슷한 무리를 찾아가는 장면이나온다.

이곳에서 흥개를 찾는데 웬 노인 형상의 거인이 모자를 쓰고 등장한다.

그리고 흥개는 모란을 찾는데

이곳에서 완달과 여진은 용의 근육으로 실을 뽑아 그 껍질로 천을 짜서 흥개와 모란에게 옷을 해 입혔다고 나온다.

아버지는 완달이며 어머니는 여진인 두 남매이다.

흥개와는 다르게 어린 모습의 여진이 나오는데 꽤나 미녀형 캐릭터이다.

 

둘이 입고있다는 흑룡의 옷은 신화적 무구가 아닐까 싶다.

그렇게 자녀들과 동맹들을 소집한 완달은 선전포고를 하며 전쟁을 알리는데 내부에 침입해있다 달아나는 간첩들을 처리하는 모란이 등장한다.

 

모란이 등장하며 완달에게 전쟁에 참여한다고 말하는데

완달이 언제 떠나서 본 적이 없는지 여진의 얼굴을 전혀 기억하지 못하며 자녀 인지도 인지하지 못하는 걸 보아

아주 어린 시절에 아이들을 두고 떠난 거 같다.

 

도대체 왜 떠 낫는지는 알 수가 없다.

 

 

혹시나 전쟁이 끝나고 나면 흥개와 모란이 흰산으로 못 들어갈까 봐 걱정인데.

이들은 흰산에서 자유롭게 하기 위해서 안달이 두고 떠난 건 아닐까 싶다.

 

완달의 진정으로 사랑했던 정실이라고 불리는 여자가 여진이라면 아마도 사랑하는 아내와 자녀들을 흰산일족의 굴레에서 벗어나게 하고 싶어서가 아닐까?

 

하지만 위에 적은 말이 사실이라면 이령과 3형제의 운명은 아주 가혹한 길로 보냈다는 것이 된다.

악독한 악마녀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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