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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 리뷰

60계 치킨 호랑이치킨 리뷰 이벤트 포테이토 치즈스틱 후기

by 예삥이 2021. 7.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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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계 치킨 호랑이치킨 리뷰 이벤트 포테이토 치즈스틱 후기

  • 호랑이 치킨 정보
  • 호랑이 치킨 리뷰

호랑이 치킨 호랑이
호랑이 치킨 호랑이.

개요

최근 TV에서 이영자가 나와서 자꾸 치킨 광고를 하는데 무슨 광고인지는 모르겠고 자꾸 호랑이가 나오더라 그리고 끝날 때쯤 치킨이 나오던데 결국은 이영자가 나온 호랑이 치킨 광고였던 거 같다

그걸 보더니 어머님이 호랑이 치킨 먹어보자고 그렇게 그렇게 노래를 불러서 한번 먹고 리뷰해보는 길.

호랑이 치킨 광고
호랑이치킨 광고


호랑이 치킨 정보


호랑이 치킨 이벤트.

60계 치킨 이벤트
60계 치킨 이벤트

호랑이치킨 100만 원 이벤트 중인데 인스타랑 네이버 블로그만 가능한듯하니 참여해볼 사람은 이쪽으로 참여해보는 게 좋지 않을까?


호랑이 치킨 노래

재미난 호랑이 치킨 노래가 나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범내려온다 호랑이 치킨이 온다~

호랑이 기운 채워 주로 호랑이 치킨이 내려온다

소스는 맵큰달큰 마늘을 듬뿍 넣고 후레이크를 흩뿌리며 살결 쭉 찢어지고 바삭바삭 닭다리~ 

 

하면서 호랑이 치킨이 내려온다는데 이게 무슨 맛일지 너무너무 궁금한 나 역시도 어머님과 같은 생각이었기에

우리 공주님께 협찬을 받아 호랑이 치킨을 주문했다. 

 

- 치킨 사주신 은혜 잊지 않겠습니다. -


호랑이치킨 후기


사실 네이버는 거짓광고들이 판치니깐 솔직한 말을 하기가 힘들다

다들 알다시피 말을 쉽사리 하기 힘들지만 그 거에 비해서 T스토리는 좀 자유로운 편이니깐 좀 더 객관적으로 평가를 해보려 한다.

 

60계 호랑이 치킨 주문 영수증
60계 치킨 주문 메뉴.

우선 내가 주문한 메뉴는 60계 치킨의 신상 호랑이 치킨 한 마리와 포테이토 치즈스틱 3개이다.

근데 요즘은 치킨값 진짜 비싼 거 같다 배달료 포함하면 25,000원 가격은 우습다..

이게 3만 원 가까이 되어간다.. 어마어마하네..

 

근데 보이지 않는 오징어 랑 꽃게는 왜 적혀있는지 모르겠지만 가게에서 파는 다른 음식의 재료의 원산지겠지.?

 

60계 치킨 호랑이 치킨 구성.

호랑이 치킨 메뉴구성
60계 치킨 배달 메뉴 구성.

특이하게도 치킨에는 마요네즈소스가 치즈스틱에는 청양고추소스가 함께 구성되어서 왔다.

그냥 상관없이 주는 소스인지 아니면 메뉴가 맞춰서 주는 소스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사실 치즈스틱과 청양고추소스는 그리 잘 어울리는 조합은 아니다.

 

요즘 하도 소스 같은 게 없어졌다고 많이 컴플레인이 들어오는지 아주 테이프로 칭칭 쌓서 봉해놨다. 뭐 덕분에 잘 은왔지만 테이프 때는데 번거로움이 있다.

 

소스 중 눈에 안 보이는 케첩 소스도 있으니 참고.

 

그중에 눈에 띄는 거는 박에 붙어있는 이벤트 꽝 없는 포테이토 치즈스틱 100% 지급하는 이벤트다.

포테이토 치즈스틱 3개에 5,000 원하는 이벤트니깐 100% 포테토치즈스틱을 주는 건 맞는데

저걸 먹으려면 치킨을 또 주문해야 한다 치킨값 2만 원 + 콜라 2천 원 + 배달료 2천 원 일단 기본적으로 23,000~ 24,000 깔고 5천 원 쿠폰을 쓰는 건데 이게 의미 있나.. 싶다.

 

그냥 현금으로 5,000원 주는 것도 아니고 안 쓸 돈 쓰는 거 같아 기분이 나쁘다.

하지만 먹을 사람은 받아먹고 쓰겠지..

아니면 호랑이 치킨 영업점 가서 치즈스틱만 3개 받아서 올 수 있음 모를까 치킨 사 먹어야 할 거 아냐..

갑자기 기분 나빠지려 한다.

 

호랑이 치킨

호랑이치킨 접사.
호랑이치킨 접사.

비주얼은 썪나쁘지않다 얼룩덜룩한 게 꼭 호랑이 무늬 같아서 그래서 이름이 호랑이 치킨이 아닐까 싶다.

하지만 얼핏 보면 그냥 일반 시즈닝 치킨이랑 많이 닮았는다 

 

먹어 본 사람들은 네네치킨과 비슷한 맛 이난 다고 한다.

하지만 실상 네네치킨과는 다른 조금 특별한 맛과 향이 있다.

 

물론 비슷한 점이 더 많다.

 

좀 더 구체적으로 그 맛에 대하여 표현하자면 이러하다.

 

네네 스노윙 보다 더 달다.

함께 치킨을 드셨던 아버지가 달다며 한입 베어 드시고는 그대로 내려놓았다.

이유는 "너무 달다.. 치킨이 달아서 못 먹겠다"이다.

 

확실히 스노윙 보다는 단맛이 강한듯하다. 네네는 시스닝이 많아도 막 너무 달다는 느낌은 안 들었는데 확실히 단편이다.

호랑이 치킨 소스 찍어먹은 사진.
호랑이 치킨 소스 찍어먹기.

또 한 다른 점은 마늘 후레이크를 듬뿍 넣어서 맵큰달큰 이라는 노래 가사 표현이 있는데 이점에 주의해야 할 점 이 있는 거 같다.

그냥 일반 마늘 후레이크의 맛이라기보다는... 아.. 마라 맛이 살짝 들어가 있는 듯하다.

이게 마늘의 알싸한 맛이 아니고 인조적인 알싸한 매운맛이 있는데 묘한 맛이라고 생각해봤는데 이게 마라 맛이 맞는 거 같다. (어디까지나 추측)

 

개인적인 나의 평이라면 나름 나쁘지는 않았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분명한 건 시즈닝 때문인지 호불호가 심하게 갈릴꺼같은 느낌은 있다.

살짝에 알쌀한맛을 좋아할 수 도 아니면 네네 스노윙을 더 좋아할 수 돼있는 그런 맛이랄까

 

개인적으로는 그렇게 나쁘지 않았다고 생각한다.


포테토치즈스틱

60계치킨 포테토 치즈스틱.
포테토 치즈스틱.

3개에 5,000원짜리 포테토치즈스틱 개당 1,333 원의 가격의 치즈스틱인데 사실 말이 포테토치즈스틱 이지 그냥 일반 치즈스틱에 튀김옷 입힌 거랑 똑같다.

 

보는 비주얼에 따라서 치즈스틱 위에 감자가 있냐 없냐가 차이이지 먹다 보면 특유의 모차렐라 치즈맛 때문인지 감자가 있는지 없는지도 잘 모른다.

그냥 비주얼 뛰어나진 모양일까..? 그냥 치즈스틱 시켜도 아무 문제없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저러나 치즈스틱 하나에 1,300원 하다니 알다가도 모를 일이다.

롯데리아에서 치즈스틱 저거 3배만 한 거 1,500원에 팔았던 거 같은데. 지금도 그 가격에 판매하고 있는지는 잘 모르겠으나.. 뭐.. 좀 돈 낭비 사치가 아닐까 싶다.. 그래도 우리 공주님이 사주신 거니 감사하게 먹고 맛있게 먹었다.

 

(아.. 괜히 공주가 리뷰 보고 나서 기분이 나쁘지 않았으면 좋겠다)

치즈스틱속 모짜렐라치즈.
치즈스틱 속

그래도 속에는 모짜렐라 치즈가 가득 차 있는 부분은 매우 만족스러운 부분이다. 치즈가 한가득이라 먹으면서

치즈스틱이 맛있구나 싶었다.

 

개인적으로는 치즈볼도 좋다고 생각하지만 이번 60계 치킨의 치즈스틱은 특별히 안쪽에 모짜렐라 치즈가 듬뿍 들어가 있어서 마음에 들었다.

 

요즘 3천 원짜리 치즈볼은 치즈볼 안에 치즈가 거의 없다시피한다.

돈 주고 사 먹기 아까울 정도인데 그래도 치즈스틱 안에 치즈가 심하게 늘어날 정도로 치즈가 있다는 건 무척이나 만족스러운 점이다.

호랑이치킨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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