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군 스니커즈에 대해서 알아보자.

독일군 스니커즈에 대해서 알아보자.

무신사에서 가장잘팔리는 신발.

유튜브를 운영중인 무신사 TV에서 2020년도 대중적으로 가장 사랑받는 신발을 공개했는데 무려 4만족이나 팔렸다고한다.

단일 품목으로 4만족이라는 기엄을 토하는데 놀라지않을 수없다.

 

아디다스 독일군

정말특이하게도 BW 독일군 스니커즈 - 화이트 BZ0579 이 신발이 무려 4만족이나 팔렸다고한다. 내가보기에는 그렇게 특별한거같지는않은데 말이다.

스테디셀러인 독일군 스니커즈는 왜 독일군 스니커즈일까? 근데 정말 답은 심플 그자체이다

말그대로 1970년대 독일군인들이 보급되던 운동화 디자인이라 그렇다고한다.

당시에도 예쁘다는생각이들었는지 길거리 상점에서도 다들 독일군 운동화를 팔았다는 썰도있다.

bw sports라는 업체에서 보급을 했다고하는데 여기서 만든게 최초만들어진 원조제품으로 추정되다.

이게 나뉘어서 아이다스를 독일군의 초기버전이라고 하는사람도있으니 디자인의 시작은 어디인지는 아직 정확히는 모른다. 하지만 이 인기모델이 4만족이나팔렸다는 것은 사실이다.

 

마르지엘라 독일군

지금은 제일 유명한브랜드로는 마르지엘라 독일군 모델이있으며

 

디올옴므 독일군 

브랜드 전성기 시절에는 전세계의 남자들 마음을 흔들어 노왔던 디올옴므 독일군 신발.

조금씩 다른듯하지만 원래 범주에서 크게 벗어나지 못한다.

실내화 같이생겼는데..?

아디다스 독일군 신발.

 

구찌 독일군

푸마 독일군

 

독일군 신발 호불호

신발이 너무예쁘다며 엄청난 인기가 있는반면에 나와같이 불호인사람도 꽤 있다고한다. 어렸을때 학교에서 앞뒤가 다 막혀있떤 고무신 슬리퍼같은 모양이라 난 별로인거 같은데.. 저걸 좋아하네. 신기하게

 

뭐 어찌됐던 독일군들이 신던 운동화 디자인이니 진품이니 가품이니 구분하는 의미는 사실없다.

마르지엘라가 아닌데 마르지엘라 택을 달고나온 그런게아니라면 브랜드를 구분할 필요가없다는것

근데 정말 딱 놓고말하면 보세에서 독일군 디자인 스니커즈를 판매해도 이게 가품은 아니란거다.

에초에 디자인의 진품이 독일군의 신발이었으니 말이다.

 

영국군인들이 입던 트렌치를 보급화 시킨게 아쿠아스큐텀 트렌치코트, 버버리 트렌치코드 라고 하는데 다른 브랜드 트렌치 코트입으면 가품이라고하는 게아닌거처럼 거이 대명사화된 디자인이다.

 

메종마르지엘라 독일군 스니커즈 싸게파는 곳

참고로 무신사에서 메종마르지엘라 독일군 스니커즈를 무신사 부디크에서 41만원에 판매중이다.

같은 모델을 신세계인터내셜날의 자사인 Si빌리지에서 69만원에 판매하고있는거와 확연히 비교된다.

추가적으로 메종마르지엘라 레플리카 페인트 스니커즈는 무신사에서 46만9천원 Si빌리지에서는 89만원에 판매중이니 대기업의 횡포에 놀아나서는 안될것이야!

 

단, 단점은 무신사는 명품업체와 벤더와 거래해 상품을 들여와 낮은가격에 가져오지만 가짜가 섞일 가능성이있고, 사후서비스(A/S)를 받을 수 없다는 단점이있다.

신세계인터내셔날에서는 "공식적으로 수입한 상품이 아니면 제품이 진품인지 확실히 모를뿐더러 수선을 받을 수 없다"라고말했는데.

 

최근에는 명품에관한 소비욕구가 커지면서 백화점보다는 무신사 부티크샵을 이용하는사람이 많아진거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