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 옵션 하나로 미래형 만들어준다는 하이퍼 스크린

 

벤츠의 옵션이 정말 너무나도 아름다운 정도로 미래 지향적인 느낌을 주는 옵션이 있다.

그 느낌 하나로 천만 원이라는 돈이 아깝않다는 옵션 바로 하이퍼 스크린 얼마나 아름답길래.

그 정도 말이 나올까 알아보자?

벤츠 옵션 하나로 미래형 만들어준다는 하이퍼 스크린

위는 벤츠의 기본형 옵션

그리고 아래는 하이퍼 스크린 옵션으로 가격은 1000만원 가량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옵션이 잘 팔린다는 건.. 커스텀이 무척이나 화려하고 아름답기 때문 아닐까?

 

솔직히 기왕 비싼 차 사는데 벤츠 차량을 운영할 수 있을 정도의 능력자라면 굳이 이 옵션을 빼지 않을 이유가 없다.

그럼 이 메르세데스 벤츠 하이스 스크린은 멀까?

 

메르세데스 벤츠 EQS MBUX 하이퍼 스크린

유튜브에서 하이퍼 스크린 영상 보기

 

메르세데스 벤츠에 럭셔리 전기 세단 EQS에 탑재될 차세대 MBUX, '하이퍼스 크린'이다.

EQS는 메르세데스 벤츠의 전기차 세단으로 S클래스의 배터리 전기차 버전이다.

주행 가능 거리는 700km의 차세대 전동화 시대의 선구주자로 뽑힐 바로 전기차 버전의 럭셔리 세단인셈이다.

 

EQS의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이 바로 이 하이퍼 스크린으로 이것은 EQS에 처음 적용된 것으로 56인치 크기의 엄청난 유저 인터페이스인 하이퍼스 크린이다.

터치 방식과 음성제어를 통해 조작이 가능하고 2세대 MBUX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의 최신 기술의 집합체이다.

 

하이퍼스 크린은 하나의 단일 화면으로 구성된 것이 아니고 대시보드 전체를 아우르는 곡선 형태의 유리 패널 그리고 안에는 3개의 드스플레이로 구성되어있다.

스팅어링 휠 뒤의 계기판과 중앙의 인포테인먼트 화면 여기에 동승석 앞의 디스플레이 화면으로 구성하고 있다.

 

하이퍼 스크린은 메르세데스가 21년 하반기부터 생산하기 시작해서 EQS에 처음 적용되었다고 한다.

EQS의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은 'Mercedes-Benz User Experience'의 약자로 MBUX에 의해 구동되어진다.

 

하이퍼스크린에는 제로 레이어라고 하는 새로운 메뉴 구성이 특징적으로 볼 수 있는데 기존의 인포테인먼트 시스템과는 조금은 다른 구성으로 불편함이 있었지만 MBUX 출시 이후 소비자들의 피드백을 적극적으로 반영한 벤츠의 내비게이션, 전화, 미디어 등 사용이 많은 메뉴를 첫 화면으로 모든 기능을 바로 사용이 가능케끔 인터페이스를 구성해 이 또한 무척 편리하게 개선되었다고 볼 수 있다.

 

MBUX 하이퍼 스크린 편의성

거기에 자주 사용하는 메뉴의 패턴을 분석해 운전자에게 사용을 제안 하기 도하는 아주 똑똑한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특정 시간에 특정일에 가는 길 그리고 이동시에 전화를 패턴적으로 해왔다면 같은 요일과 특정 시간에 전화를 같은 번호로 연결할지 여부를 화면에 표시해주는 역할도 하며, 연락처 정보와 함께 저장된 프로필 정보도 표시가 된다.

거기에 사진이 저장되어있는 경우 함께 나타나기까지 한다.

MBUX가 제안하는 모든 것은 사용자 편의성을 대폭 개선한 방향이 효과적으로 이루어져 있음을 알 수 있다.

거기에 MBUX는 사용자의 프로필과 연결되어 있으며 운전자가 다른 경우 다른 운전자임을 인식하고 프로필에 맞는 사용 제안을 하기도 한다.

 

하이퍼스 크린은 EQS에 적용 전 양산차에 적요되지 않았던 기능이지만 이번 새로운 버전의 MBUX는 첫 출시 이후부터 공개된 S클래스를 통해 양산차에 적용되었다.

새롭게 업데이트된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은 운전자에 맞는 시트 설정, 실내조명 색상, 즐겨 찾는 미디어까지 개별적으로 설정이 가능하며 이에 맞는 맞춤형 시스템을 제공한다.

 

혹시나 개인 프로필은 타인이 ('와이프') 등이 운전할 때를 대비하여 사용기능을 활성화 또는 비활성화가 가능한데 이는 나의 개인적 보안을 지키어 가정의 평화를 유지시켜주기도 한다.

거기에 이러한 기능은 다른 메르세데스 벤츠 차량에도 적용이 가능하다는 점이 특징이다.

메인 터치 스크린 부분의 지문과 센서와 음성 인식이 기본적으로 제공되어있으며 PIN 설정 보안 기능도 가능하다.

 

자동차 차량 내부의 터치 스크린은 시대가 흐르면서 그 스크린의 영역은 점점 커지며 다양한 기능을 수행했으며 현재는 바로 이런 기능까지 수행하고 있다.

소비자의 니즈에 맞춰 제조될 뿐만 아니라 제조사 입장에서도 대형 터치 스크린을 통해 차량의 상품성 아니 상징성까지도 바꿀 수 있을 정도의 옵션의 부가가치 되는 추가적인 기능을 가진  옵션이 되었다.

 

출시된 캐딜락 에스컬레이드에는 14.2인치의 대형 화면이 탑재되어 있으며 캐딜락 전기 SUV에도 33인치 초대형 화면이 당신을 기다리고 있다.

시대는 초대형 스크린의 시대로 점차 나아가고 있으며 현재는 그랜저에서도 역시 대화면 대시보드를 찾아볼 수 있다.

디스플레이가 적용되어 디지털화스럽게 진화한 자동차는 아름다우며 미래지향적이고 우리가 앞으로 나아갈 미래의 모습을 떠올릴 수 있게 한다.

 

메르세데스 벤츠 하이퍼스 크린의 단점

그렇지만 역시나 이런 대화면의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의 큰 문제는 운전자의 주의를 산만하게 만들 수 있어 사고의 위험성을 높인다는 게 큰 문제가 될 수도 있으나. 운전자가 도로에 집중하게끔 도아주는 운전자 모니터링 시스템이 구성되어 있거나 자율주행 등의 활성화로 이런 문제는 점차 해결될 것으로 보인다.

AAA의 연구에 따르면 현재 출시된 신차들에 적용된 디지털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은 특히나 나이가 많은 운전자들에게 큰 사고를 유발할 수 있다고 한다.

디지털 자체가 서투른 고령층에 어르신들에게는 조금은 위험한 제품일 수도 있다는 점이 큰 단점이나 이러한 단점들을 모두 제외하고도 남을 만한 널찍한 인포테인먼트와 미래지향적인 차 내부의 디자인은 우리의 마음을 사로잡기에는 충분히 차고 넘친다.

 

다만 역시나 위에서 언급했든 하이퍼스 크린의 사고 위험성을 높이는 도구가 될 수 있다는 점인데 메르세데스 벤츠의 경우에는 하이퍼스 크린을 소개하며 제로 레이저 기능을 탑재하기에 운전자의 주의 산만을 줄여 줄 것이라고 말했으며 하이퍼스 크린의 목표는 운전자의 주의를 분산시키는 복잡한 움직임이 필요 없도록 구성했다고 한다.

 

더욱 커진 화면으로 화려한 실내를 구성하는 게 아닌 사용자의 편의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크기와 기능 비율을 조율했다는 점을 강조했으나..

 그러기에 이미 너무 화려하지 않을까..? 천만 원이라도 가지고 싶다는 게 내 개인적 의견이다.

이 정도면 아수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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