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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질/호랑이형님

호랑이형님 3부 37화 반격의 시작

by 예삥이 2023. 1.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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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랑이형님 3부 37화 반격의 시작

호랑이형님 3부 37화 반격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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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화 3부 호랑이형님 3부 36화 백제(白帝) 백초거

 

호랑이형님 3부 36화 백제(白帝) 백초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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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완달성

지난 화 라오허에게 반격에 휩쓸려 팔이 잘려버린 고릴라로 보이는 인물(?)이 쇠몽둥이를 휘두르며 반격을 한다
라오허는 쇠몽둥이에서 뻗어 나오는 기탄을 방어막을 펼쳐 어렵지 않게 막아냈으나 그 후 이어서 토백의 아들 차그타르가 연속해서 라오허를 향에 기탄을 날리자 라오허의 방어막이 깨져버렸다.

이때를 노리는 곤륜의 신격을 가진 자들이 라오허를 향해 공격을 퍼붓기 시작한다. 현무같이 생기기도 하고 코뿔소같이 생기기도 한 짐승형의 곤륜의 짐승이 라오허를 들이박으며 큰 연기가 피어오르고, 연기가 올라오자 곤륜의 세력들은 '해치웠나!?'를 시전 하며 라오허가 반기를 든 것에 대해서 논의한다.

곤륜의 세력들은 의아해하기 시작한다.
라오허는 흰 산의 동맹 중에서 완달의 폭정이 가장 불만이컸으며, 오래전부터 곤륜과 내통하며 흰산의 정보를 가장 적극적으로 제공하고, 얼마전에는 라오허의 후손이 흰산의 일족에게 떼죽음을 당해서 완달에게 원한이 극에 달한 자가 도대체 무슨 연유로 반기를 들어 완달성을 비호하는지 궁금해한다.

처음에 몽둥이를 휘두르던 팔이 잘린 고릴라는 삽풍주라는 완달의 기물이 보호막을 형성했는데 자신이 용이 될 것이라며 헛소리를 한 라오허를 보아서 아마도 기게 목적인 거 같다며 보고를 한다.

하지만 이때 라오허는 코뿔소와 현무를 섞어놓은 듯한 짐승을 손쉽게 제압해 한 손으로 들어 올려 말한다.
삽풍주의 완달의 것이 아닌 원래주인 흑룡의 것이다 라며.

그 말을 들은 곤륜의 병력들은 흠칫 놀라는데 라오허는 코뿔소와 닮은 짐승을 회전시켜 갈갈이 찢어발기고는 다시 한번 거대한 노란색 기탄을 발사한다.

확실히 강의일족의 수장답게 강력한 힘을 보여준다.

곤륜의 일반적인 신격을 갖춘 자들의 힘을 예측해 보면 완달의 3형제나 강의 일족의 지류의 주인들 정도의 힘을 지닌 듯 보인다.

그런 점에서 볼 때 라오허자체를 완달에 비교하지 않는다면 꽤나 강한 존재라고 볼 수 있을듯하다.

어쨌든 요하강 본류의 주인인 만큼 강의 힘을 끌어 쓰지도 않은 채로 이 정도의 출력을 자랑한다. 

옆나라 만화에서처럼 마치 '물이 없는 곳에서 이 정도의 수둔을쓰다니'라는 대사가 생각난다.

라오허의 반격에 다시 한번 정적이 흐른다.
차그타르는 말한다 수백 년 동안 개 노릇을 하던 놈이 이상하게 쉽게 길을 열어주더니 네 녀석은 완달을 배신한게 아니구나 라며 거짓투항으로 함정을 파놓았다며 라오허의 심기를 건드린다.

이에 라오허는 곤륜 따위가 무서워서 완달을 배신해? 라오허는 자신이 분명 완달이 소멸한 후에 흰 산을 공격해야 한다고 경고했다며 지난 말을 되뇐다.

차그타르는 극대노하며 천한 이무기 놈이 감히 신들을 농락하냐며 강력한 일격을 준비한다.
그러자 주변에 있었던 곤륜의 신격을 가진 병력들이 일제히 공격을 위해 에너지를 모은다.

라오허도 다시 한번 힘을 집중시켜 에너지를 모은다.
완달이 건재할 때는 얼씬도 못하는 것들이 주절대는 것을 보아 가소롭다는 듯 큰 소리를 친다.

아마 이 순간 라오허가 현 상황을 가장 객관적으로 바라볼 수 있는 눈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완달의 힘의 급은 최강의 신수급 방위신급으로 묘사되는 것으로보아 최상위 티어임이 자명하고, 용이되지 못한 이무기 라오허의 경우에는 그보다는 조금 격은 떨어지지만 강력한 짐승임은 분명하다. 거기에 자신의 위치를 확실히 파악하고 있기에 완달의 소멸한 것을 확인하고 공격하자며 곤륜에 전했고, 완달을 이길 수 없다는 판단에 여태껏 완달에게 숙이고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어쩌면 한 번쯤 전면전을 펼쳐볼 수 있지 않을까 자만하기도 했지만 자신의 마음속에 두려움으로 인해 그리고 흑룡과 완달의 전투를 통해 완달이 얼마나 강력한 힘을 지닌 짐승인지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짐승이기도 하다.

 

이런 라오허가 삽풍주를위해서 다시 한번 곤륜의 세력에게 반기를 든 것으로 보아, 아마 이곳 완달성 앞에서의 전투는 라오허가 어렵지 않게 막아낼 것으로 보인다.

물론 라오허는 이미 완달을 배신도 했고 완달이 라오허의 배신을 눈감아준다 해도, 라오허는 아마도 삽풍주에 대한 욕심 때문에 다시 한번 병크짓을 터트려서 운명을 다할 것으로 보인다.

물론 내 예상은 그 병크짓으로 인해 결정적인 상황에서 완달에게 치명상을 입힐것으로 보이고, 그로인해 압카가 각성하지 않을까 라는 예상을 해본다.

완달 VS 백제 백초거 천제

랑랑은 지난 화에서 완달에게 큰 타격을 입고 상황을 살핀다.(얼굴의 반은 묵사발이 되었다)
형천의 방패가 깨졌다며 충격을 받는 랑랑 형천은 완달에 일격에 목숨을 다한 것으로 보이며 땅바닥에서 의식을 잃었다.
그런 형천을 보고 왜 부르지도 않았는데 저런 곳에 있는 거야 라며 부하의 죽음에 별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는 것처럼 보인다.
여기서 머리만 붙어 있었어도 제대로 싸워봤을 텐데 라는 말을 남긴다.

천제가 그런 말을 하고 있는 동안, 완달은 형천에게서 영혼을 빼내어 흡수하기 시작한다.

형천의 방패는 흑룡의 비닐로 만들어진 방패라 형천이 직접 얘기한 적이 있다.

그런 형천의 방패가 완달의 주먹에 의해서 깨졌다는 것은 지금 완달이 낼 수 있는 출력은 흑룡과 싸웠던 전성기와 비슷한 급의 출력을 낼 수 있다 보인다.

출력이야 전성기 급으로 끌어 올리 수는 있어도 그게 얼마나 지속되냐의 문제가 남았는데 아마도 인간의 혼을 목뒤에 붙였기에 강한 출력은 그렇게 오래가지 못할 듯 보인다.

애초에 흑룡과 싸울 때도 흰산의 힘은 일절 사용하지 않고 자신의 신체적 강함의 힘만으로 승부했으니 흰산의 힘을 환원했다고 한들 완달의 전투력은 전성기에 비해서 많이 떨어졌다고 볼 수 없어 보인다.

단지 그 전화들에서 생각했던 완달의 너프가 전부 거짓이었다는 것에 충격이다.

 

뭐 이제는 형천이 다시 나오지 않을 듯하지만 형천의 기원을 본다면 머리가 있던 시절이 있었다 혹시.. 그 시절에는 지금보다 강했으려나..? 지금 죽었으니 퇴장해서 더 이상 나오지 않을 것 같지만 적어도 지금보다는 강했을 것으로 추정된다.

 

여태껏 단 한 번도 영혼을 흡수한 적이 없었던 완달이 드디어 신격을 가진 자의 힘을 흡수하기 시작했다.

아마도 완달의 체력을 회복하는 곳에 쓰이지 않을까 싶다.

천제는 완달이 형천의 혼만 흡수하는 게 아니잖아?라고 말하자 제 주변의 신하들은 곤륜의 짐승들의 혼까지 함께 흡수한다고 보고한다.
랑랑의 턱은 완전 박살이 나있고 한쪽 얼굴은 뭉개져 실명한 듯한 몰골을 한 체로 혼을 흡수하는 완달을 그대로 바라보기만 보고 있다.
흑룡의 방패만큼은 아니지만 천계에서도 형천의 몸에 타격을 줄 수 있는 자가 몇 없을 텐데.. 라며 다시 한번 완달과의 격차를 실감한다.
완달이 일격으로 그렇게나 단단했던 흑룡의 방패와 그걸 넘어 형천의 몸까지 뚫어버린 것에 격안하며 주저 앉아있던 랑랑, 그러다 번뜩 여기 있다가는 완달에게 당한다며, 완달이 인간의 혼을 사용하고 있다는 것을 알리려 하지만 이미 턱이 박살나 말을 제대로 할 수 없는 상태이다.
무엇이든 하려고 달아나는 랑랑을 발견한 완달 따로 어떻게 하려 하지 않는다.
랑랑은 천제에게 힘을 받아 회복하려 하지만 턱이 박살 나 말을 할 수 없는 상태라 그런지 컥컥 거리며 울음소리만 낼뿐 어찌하지 못하고 당황하고 있다.

천제는 랑랑 정도라면 어느 정도 피해를 줄줄 알았는데 완달을 과소평가했다고 말한다. 랑랑의 혼은 나중에 쓰려고 흡수하지 않냐 라며 여전히 앉아서 랑랑의 위기의 순간에도 도아줄 생각은 하지 않고 지켜만 보고 있다.
심지어 랑랑을 흡수하든지 말든지 알아서 해라라는 식으로 방관하기까지 한다.

그런 사이에 협상을 시작해 보려는 천제 단번에 '압카를 내놔라' 라며 완달에게 요구한다.
압카를 내놓으면 완달에게 특별한 신격을 부여해준다는 천제 '그렇게되면 완달은 더이상 흰산에 의해서 소멸하지 않을 것이다. 흰산의 힘이 없어도 우리처럼 영원에 가까운 생명을 얻을 수 있다 '라며 딜을 해보는데

완달은 오히려 흰산의 힘을 원하는 이유가 무엇이냐고 되묻는다.
완달에 대답에 딴소리는 압카를 내줄 생각이 없구나 그럴 줄 알았다 라며 협상을 종료한다. 그러며 힘으로 빼앗아야겠다는데, 천제는 말한다.

너희의 과업과 우리의 과업은 결국 하나다 흰산의 힘 또한 내가 통제할 것이야 라며 자신의 목적을 말한다.
이에 완달은 다시 한번 흰산을 파괴할 것이냐고 묻자 천제는 대답한다
경우에 따라서 약간의 타격을 가할 수 있으나 파괴는 하지 않는다.
흰산을 접수하고 압카를 검증할 것이라 대답한다.

아직 목숨을 부지하고 있던 랑랑은 생각한다.
천제가 노리는 게 흰산의 힘을 받으려는 게 아니었나 파괴라고?

천제는 이어서 말한다. 자신은 우리의 과업에 대한 의문이 하나씩 들기 시작했다 힘을 분리해 놓은 이유가 무엇일까? 두힘을 분리해 둘 필요가 있을까? 그 힘을 흰 산 밖으로 옮기면 어떨까? 

이는  아마도 프롤로그에 나온 우처구 우러본 이야기를 말하는 듯하다. 태초의 여신 아부카허허가 자신에서 비롯된 악마 예루리와 싸웠다는 이야기를 전제로 생각해 본다면 과업은 예루리의 부활할 하면 이를 막아야 하는 것을 의미하는 듯하고 천제는 이 힘을 흰 산밖으로 옮기거나 자신이 예누리의 힘까지 받아서 완전한 아부카허허의 힘을 완성시켜 절대적인 신이 대려는 듯한 뉘앙스를 보인다.

 

뭐 요약해 보면 완달은 예누리를 물리칠 힘을 받을 자를 압카로 지목했고 천제는 그 힘을 자신이 받길 원했는데 자신이 그 힘을 컨트롤하며 부활할 예누리의 힘까지 자신이 소유해 보겠다 뭐 이런 생각인듯하다.

그.. 얼마 전에 원숭이 나와서 행성 간 전투하는 그 만화의 라그나로크 절대신 뭐 그런 것처럼.. 흘러가지 않았으면 좋겠는데... 처음에 호랑이랑 구전소설 조선판 괴수들 나오는 만화에서.. 너무 나간 게 아닐까 싶다.

 

그리고 위의 대사에서 여전히 천제는 프리저 같은 행동 말투 뉘앙스 너무나도 닮은 듯한 행동들을 보여준다.

또 한 번 프리저를 모티브로 하셨나 싶은 생각이 든다. 만화에서는 손오공 때문에 비참하게 망가진 모습만 나오지만 손오공이 따로 나와서 계획을 망치기 전까지는 꽤나 품이 있고 지적인 절대자의 느낌의 프리저였으니.. 어딘가 모르게 많은 모습이 닮았다.

천제는 흰 산밖으로 힘을 옮기겠다라고 생각하며, 아까전 랑랑이 무슨말을 했었던거 같은데... 라며 랑랑의 말을 떠 올려본다.완달이 흰산 밖에서 제약이 없다며.. 인간의 혼.. 이 어쨌다.. 까지 생각한 후 랑랑에게 제대로 들어 봐야겠다며 신장들에게 랑랑을 꺼내오라고 명령한다.

제의 장막이 열리며 제의 신장 두 명이 장막 안으로 들어가 1명은 완달과 대치 1명은 랑랑을 구출해 나간다.

여기서 몇 가지를 생각해 보면 예누리는 지하 귀신굴의 힘과 연관돼있을 가능성이 보인다. 어디까지나 아직은 추측이지만 귀신굴의 왕이 예누리라고한다면 어느 정도 아귀가 맞아진다. 프롤로그에 모습을 보아 예루리가 추이의 형상과 무척이나 흡사한 모습을  하고 있다. 

분명 대장추이는 남다른 무엇인가를 지닌 생명체로 보이는데 이런 대장추이를 통해서 예누리가 부활한다라는 가설을 세워볼 수 있다.

그런 귀신의 힘은 신격을 가진 자들이나 아니면 짐승에게 치명적인 독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면 생각보다 귀신의 힘은 강력해 보인다.

 

여담이지만 제의 신장들은 중국의 사천왕의 모습을 하고 있다.

완달과 대치중인 신정은 흰산의 주인은 이곳에서 천제님의 명을 기다리라! 라며 엄포를 놓아본다.
하지만 그 말이 끝나기 무섭게 형천의 부서진 방패가 날아온다.
제의 신장은 흑룡의 비늘 방패를 맨손으로 처낸다. 하지만 처낸 후 방어를 위해 크게 처냈다 보니 후딜로인해 허점이 놓출되고 완달은 이를 그대로 붙잡아 기를 발산에 그대로 내부에서부터 폭발시켜 버린다.
그 후 그 폭발력을 이용해 달아나는 랑랑을 추격하기 위해서 뛰어올라 제의 장막을 탈출한다

사천왕의 모습을 하고 있기에 꽤나 강한 힘이 있을 줄 알았지만.. 처음 비녀단이 등장했을 때 할조들과 같이 크게 실망을 준다. 할조 처음 등장할 때 하나하나가 수인전투병과 비슷한 힘을 지녀서 녹치급 이상인줄 알았지만... 뭐 같은 엑스트라가 되어버렸다.

랑랑을 천제에게 데려가던 신장이 완달에게 강력한 기탄을 날려보지만, 완달의 강력한 펀치로 인해 그대로 반이 갈라지며 랑랑과 신장을 찢어놓는다.

천제는 완달이 랑랑을 흡수하지 않고 살려둔 이유가 장막을 탈출하기 위해서였구나 라며 깨닫는다.

완달의 펀치의 연출이 거이 원펀맨 사이타마급에, 드래곤볼의 용권 정도의 연출을 보여준다.

완달이 기물을 성에 내려놓고 나온 이유가 여기서 나오는듯하다.

완달이 떡상하면 할수록 흑룡의 위엄이.. 대단해진다 맨손으로 신들을 찢어발기는 완달이 아내 여진과 기물 2개를 동원해서 겨우 잡아낸던 걸 생각하면.. 흑룡의 강함이.. 엄청나진다.

거기에 완달은 제갈공명급 지략을 보여주고 있다. 전투에 있어서 전장을 전부 다 내려다보고 있는 듯 곤륜의 어떤 누구보다 그 보다 앞 수를 먼저 생각해서 대응을 미쳐 하기도 전에 적을 힘으로 압살 해버린다.

거기에 할리우드 급 연기력도 더해졌다.. 이런 완달에 눈을 뺏어간 흑룡... 은.... 뭐 이 정도면 라오허가 미친척하고 완달을 배신할 이유가 있네.. 뭐 간간히 무두리술법 이라면서 나오는 용의 술법이 나오긴 하는데 확실히 도교 사방신 정도면 최강의 무쌍을 자랑하는 신수인가 보다. (근데 이령은 왜 이렇게 지질하고 나약해.. 백호라면서;)

드디어 눈에 보이는 모든 신격을 갖춘 자들을 찢어발겨버린 완달이 천제에게 달려든다.
지금만을 기다려 온 듯한 완달 망설임 없이 백제 백초거 천제에게 달려든다

마지막 장면에서 랑랑이 반으로 찢겨 죽었지만 어쩐지 사지가 멀쩡하게 붙어서 낙하한다.

천제는 이런 완달을보고 오만하기가 불함보다 더한 놈이라며 완달을 평가절하한다.

마지막 장면에서 랑랑이 사지가 멀 정한데 어떻게든 천제에게 완달의 약점을 전달할듯하다.

다음화면 랑랑이 사지가 찢겼는지 안 찢겨졌는지 나올 테지만 천제가 위기의 순간에 랑랑의 밀고로 인해서 완달이 큰 대미지를 입어 흰 산밖의 너프가 고스란히 완달에게 들어갈 것으로 보인다.

흰산밖에서의 무커처럼 몸이 멈춰서 버린 완달을 모란이 구해줄 것을 예측해 보자.

 

뭐 일단 예상한 게 대부분이 맞았으니 이것도 맞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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