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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랑이형님 3부 59화 무주공산 - Tiger Brother Barkhan

by 예삥이 2023. 6.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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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랑이형님 3부 59화 무주공산 - Tiger Brother Barkhan

본 리뷰는 미리보기 내용을 포함합니다

호랑이 형님 3부 58화 최후의 결단 - Tiger Brother Barkhan

 

호랑이 형님 3부 58화 최후의 결단 - Tiger Brother Barkh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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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고 길었던 이령의 아바이 완달의 후계자 계승이 끝이 났다.

지난 화 완달의 흰산의 힘 계승으로 완달이 최후를 맞이할 것으로 보이는데, 과연 흰산의 힘의 승계는 어떻게 마무리가 되며 마무리가 된 후 어떤 일들이 있을까 궁금해진다.

이후 어떤 이야기가 있을지 함께 보도록 하자.

호랑이 형님 3부 59화 무주공산 - Tiger Brother Barkhan

 

목차
흰산 일족의 묘역에서..
돌아온 완달성
라오허의 성
다시 한번 흰산의묘역
관전포인트
다른 호랑이 형님 이야기

흰산 일족의 묘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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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령이 완달의에게 흰산의 힘을 받고 있을 무렵, 완달과 풍개를 뒤따라 도착한 병사들이 흰산의 묘역으로 들어온다.
뒤이어 도착한 병사들은 풍개에게 말한다.
"진정하게! 풍개! 어르신은 어디에 계신 게야?" 
풍개는 이미 세뇌가 되어있어 이곳에 방해하는 자들은 모두 죽일 것이라며 바위를 들고 완달의 병사들과 대치 중이다.
"무덤 안으로는 한 발자국도 들어설 수 없다.. 물러가 거역하지 마라.. 이.. 이령을... 그.. 으으으.. 흑"
풍개의 말에서 이령이라는 말을 알아들은 병사.
'그러고.. 보니 흥개의 눈.. 저런 눈을 본 적이 있어!.. 설마..?'
풍개는 있는 힘을 다해서 병사들에게 도망치라 말한다.
"끄.. 끝나면.. 다 .. 죽는다!! 가라!!"
병사들은 풍개의 위협에 더 이상 다가 가지 못 하고 팀을 나누어 한 팀은 성으로 돌아가 재상께 보고를, 다른 한팀은 여기서 풍개와 떨어져서 상황을  살피기로 하기로 한다.

대단한 설명이라고 말하기는 어렵지만,.. 일반 병사와 흥개의 일족. 그러니깐 흰산의 범의 피가 섞인 존재들과는 그 체급이나 힘의 차이가 인간과는 비교 불가 그 자체로 보인다.

풍개 하나가 길을 막고 서 있으니 일반 인간들 입장에서는 이를 뚫고 안을 확인할 수 없는 상황을 보인다.

저 강인한 체력과 힘 분명.. 가우리와 연관이 있을 거 같아 보이지만 아직까지는 아무것도 알 수 없다.

돌아온 완달성

몇 명의 병사가 돌아와 현재 흰산 일족의 묘역에서 풍개가 길을 막고 아군을 죽이고 있어 어르신(완달)이 흰산의 힘을 환원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없다는 것을 재상에게 보고한다.
"풍개가 아군을 죽였습니다.. 마치.. 누군가에게 조종당하는 있는 것처럼 보였습니다!! 풍개의 안광에서 붉은빛이 발산되고 있는데.. 일전에 이령에게 정신 지배를 당했던 병사들과 유사해 보였습니다.."
재상은 그 말을 듣고서는..
"하면 풍개를 조종하는 게 이령이라는 말인가? 무덤에 들어간 자가 어떻게 풍개의 정신을 지배한다는 것인가?"
그 말을 들은 흥개의 일족들이 풍개가 정신지배를 당했음을 눈치채고 놀라 한다.

이번화에서 여러 가지로 미리 보기 업로드에 퀄리티가 떨어지는 점이 보인다.

그림의 문제가 아닌 오타가 속출하는데.. 혼자 하시는 게 아닐 텐데 왜 이런 검수를 똑바로 안 하시는지.. 알 수 가없다.

정신지배를 당하는 게 집 떠난 흥개라고 하질 안나... 200원이지만 돈을 내고 보고 있는 독자에게 조금은 죄송스러운 마음을 가졌으면 한다.

흥개의 일족들은 재상의 조사단을 꾸려 확인한다는 것을 뿌리치고, 일족이 직접 가서 풍개를 조종하는 이를 그냥 두지 않을 것임을 말한다.
어르신의 상황도 살펴보고 오겠다며 자신들이 직접 나서겠다는 말을 한다.
그 말에 재상은 흥개의 일족원들에게 일을 부탁한다.
그리고 이령에대해 이야기를 해준다.
"이령이라는 자는 인간의 정신까지도 지배한 적이 있어 그가 살아날 리는 없지만 그래도 주의하게"
"걱정 마십시오 비록 흰산의 일족은 아니지만 우리도 완달님의 후손입니다 부상자나 돌봐주십시오!"

여태껏 이들이 자신들이 완달의 후손임을 말한 적이 없었지만 아무래도 흰산의 일족 백호족의 피가 세대를 거쳐서 열화 되어 만들어진 수인인의 피와  인간의 피가 섞인 만들어진 많이 열화 된 인간 개체인 것으로 보인다.

배경은 다시 압카의 거처.
재상은 일이 있은 후 이르하를 찾아 상황을 설명한다.
이르하 이령의 이름에 당황하는 기색을 보여준다.
그러며 일전의 양백의 기억을 회상한다.
'이령.. 죽어서도 그에게서 벗어날 순 없습니다. 이령은 우리를 찾을 때까지 멈추지 않을 것입니다.. 그가 직접 나선다면 결국은 잡히게 될 것입니다. 그렇더라도 포기해선 안됩니다.'

재상의 보고에 이르하는 다시 되묻는다.
"그가 살아있다는 것입니까?"
"그것은 아닙니다 다만 그의 조종을 받는 것처럼 행도하는 자가 무덤 입구를 막고 있어서 사태를 파악하는 중입니다. 외람되오나 혹 어르신께서 이령에 대해 따로 이르하님께 남기신 말씀은 없으셨는지요?"
"후계의 반열에 올랐던 자제분들에 대해서는 일절 언급이 없으셨고 저도 묻지 않았습니다. 다만 가끔 혼잣말처럼 이령이 불쌍하고.. 그에게 미안하다는 말을 하셨습니다..."
"묘역의 상황이 파악될 때까지 만이라도 이르하께서 잠시만 피해계시지요 압카님은 저희가 목숨 바쳐 지킬 것입니다!"
"어디로 간단 말입니까? 재상께서 우려하시는 일이 발생한다 한들 양백없이 그를 피해 숨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차단막이 사라지지 않은 것을 보면 어르신께선 아직 소멸하지 않으셨을 겝니다."

놀랍게도 이번화에서 완달이 혼잣말로 이령이 불쌍하다며 후회나 책망 연민의 감정을 보였다.

정말 놀랍게도 말이다. 단지 이령이라서가 아니고 후계구도의 오른 자식들이라서 그리 엄했던 것일까?

어찌 되었건 이령이 안타까운 건 사실이지만 완달 역시 이령에 대해서 연민의 마음을 가지고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다만... 이령이게 너무 가혹하게 행동을 했기에 이령이 엇나가게 된 것이 아닐까라는 생각을 해본다.

재상이 대답한다."제가 괜한 심려를 끼쳐드렸습니다. 무덤에 들어간 이령이 다시 살아날 리가 없는 것을..."
이르하는 미아카와 아이들을 찾아서 그 아이들이 흰산을 무사히 빠져나갔는지 확인해달라며 재상에게 부탁한다.
그러며 이르하는 이곳에서 압카와 자리를 지키겠다며 거처에 남기로 한다.
그리고 그 모든 걸 밖에 있던 시라무렌이 훔쳐 듣고 있다.
이 상황을 몰래들은 시라무렌은, 자신의 품속에 숨겨놓았던 작은 뱀을 수로에 풀어 정보를 전달한다.
좀 당황스럽지만 뱀은 물속을 헤엄치더니 날개를 달고 날아간다....???

완달 사후 본격적으로 보여줄 뱀의 일족과의 대립을 보여주는 장면이라고 생각한다.

간자의 역할을 받아 이곳에서 대기하면서 상황을 살피고 상황을 칸 라오허에게 보고, 책략적 상황파악에 능한 라오허에게 정보를 바탕으로 흰산 공략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아마도 완달의 사후 직후 일이 일어날 것으로 보이며, 이를 막아야 하는 것은 이마도 이령의 역할이 되지 않을까? 아직까지는 압카가 해내기에는 너무 어리다고 생각하나 과연 이령, 이르하, 라오허 각 인물들은 어떤 관계의 대치를 보여줄 것인지 궁금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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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허의 성

라오허에 성에서는 시라무렌이 보낸 뱀'비유'의 서신의 도착을 알린다.
오랜만에 등장한 라오허
"완달이 무덤으로 들어갔다고? 확실하냐?!"
"압카는 성에 남겨두고 혼자 갔다고 합니다!"
역시나 정보, 책략 전에 능통한 라오허는 고민한다.
"사실이라면 정황상 남은 힘을 환원하기 위해 갔다는 것인데... 제와의 전쟁에서 입은 부상 때문에 급하게 압카에게 힘을 물려주려는 것인가? 그래도 그렇지 이리 갑자기? 뭐.. 완달이 나에게 말하고 소멸할 리는 없지!"
"그 압카라는 것의 실체는 아직도 보지 못한 게야?"
"예! 아직 확인을 못한 것 같습니다."
"상관없다! 가장 기다리던 소식이 왔으니! 제도 한참 동안은 움직이지 않을 테고! 완달만 소멸하면 이제 거리낄 것은 없다!! 이제 흰산은 무주공산이다! 완달의 죽음을 주시하라! 그 하하하하! 삽풍주를 내 손에 넣게 될 날이 머지 않았다! 완달이 완전히 소멸하는 즉시 흰산을 총공격할 것이니 항시 태세를 갖추어라! 때가 곧 올 것이야 으하하하하!"

라오허의 입장에서는 흰산의 힘을 받는 과정에서 압카가 받아야 힘을 이령이 받아 시스템의 문제가 생겼음을 아직은 잘 모르는 것 같다. 하지만 지금 돌아가고 있는 정황이 무엇인가 수상하게 돌아가고 있음을 느끼고 있다.

라오허는 어째서인지 정수주가 아닌 삽풍주를 탐내고 있는지 아직까지도 알 수가 없다.

다시 한번 흰산의묘역

흰산의 묘역에는 흥개의 일족들과 길을 막는 풍개와 대치중이다.
"정말 풍개가 정신 지배를 당했다.. 무덤 속에 있다는 그 이령이라는 자가 풍개를 조종하고 있단 말인가?"
"풍개에게 접근해서 안된다 정신이 망가질 것이야! 풍개가 정신지배에서 빠져나오려고 안간힘을 쓰고 있으니 스스로 극복하도록 기다려야 해!"
"그나저나 아까부터 웬 놈들이 우리르 지켜보고 있으니 병사들은 경계하시오! 흩어져서 무덤 안으로 들어갈 수 있는 다른 길이 있나 살펴라! 그 이령이란 자를 찾아서 쳐야 해!"
흰산의 묘역에는 맹안으로 보이는 라오허의 수하들이 진을 치고 이들을 지켜보고 있다.
"완달이 저 무덤 안에 있는 것은 분명한데.. 저들이 방금 이령이라 하지 않았나? 그 자라면 완달에게 다시 자리를 빼앗기고 죽은 것 아니었어?"
"무슨 상황인지 모르겠군! 라오허께서 들으시면 말씀이 있을 실 테지 나는 라오허께 지금까지의 상황을 보고할 테니 자네는 완달이 소멸하는지 지켜보게!" 그들의 뒤쪽에는 모극들이 자리하고 있다.
그리고 라오허에게 보고하기 위해서 돌아가는 맹안에게 모극이 묻는다.
"맹안! 이렇게 대놓고 이동을 해도 됩니까? 주의해야 하는 것 아닙니까 대낮인데"
"상관없다! 완달은 무덤에 들어가 있고 흰산의 일족도 없으니 이곳은 이제 무주공산! 주인 없는 산에서 숨어서 다닐 이유가 없지! 속도를 더 내자 라오허께서 기다리신다!"

흰산의 수호자였던 강대한 힘을 지녔던 일족원들이 사라지자 강의 일족의 대담함을 보이며 흰산을 누빈다.

완달이 살아있을 때라면 중죄이지만 이들이 활개 칠 수 있을 만큼 힘의 공백이 엄청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라오허에게 무엇인가 보고를 하러 가던 맹안. 모극을 불러 세운다.
"멈춰라! 모극!"
그곳에는 검은색 형체의 무엇인가가 있다.
:이곳이 천제와 흰산의 주인이 싸운 곳인가?"

검은색 물체는 뿔이 달려있다.. 이 녀석의 정체는 무엇일까?

그렇게 시간이 흘러 며칠이 지났다.
재상은 묻는다. "묘역에선 아직도 연락이 없다고?"
"예 흥개어르신의 일족들뿐 아니라 추가로 보낸 병력들도 돌아오지 않고 있습니다."

확실히 흥개의 일족을 흥개 어르신의 일족이라고 명칭을 붙이기 시작했다.

이로써 이들과 완달의 핏줄은 공식으로 흥개일족이라는 명칭이 붙었다!

"아무래도 내 직접 가봐야겠네! 불길한 예감이 들어.." 상황이 심상치 않음을 눈치챈 재상. 흰산으로 향하기 전에 이곳에 말을 전한다.
"사흘 안에 내가 돌아오지 않으면 이르하님을 피신시키게!"
'압카님을 두고는 아무 데도 가지 않으실 텐데 어디로 피신시키라는 말씀이신지..."
"차단막 안으로 피하시계 해! 흰산의 일족은 드나들 수 없을 테니 피할 곳은 그곳뿐이야! 명심하게 차단막이 사라지면 어르신께서 힘을 환원하고 소멸하셨다는 뜻이니 압카를 묘역으로 즉시 뫼셔서 힘을 받게 해야 해 알았나?"
이렇게 자신의 부하에게 신신당부를 하고 재상은 채비를 하여 묘역으로 떠나 기로 한다.
재상의 채비를 위해 이동하는 병사들과 신하들 사이로 한 병사가 다른 길로 들어선다.
그리고 다른 병서와 밀담을 나누는데..
"흰산의 주인이 성에 없는 건 확실해! 압카는?"
"아직 실체를 확인하지 못했습니다만 삼엄했던 성안의 경비가 점점 소홀해지고 있으니 곧 확인할 수 있는 기회가 생길 것입니다."
"나는 재상의 행렬에 섞여서 흰산의 주인이 소멸했는지 볼 테니! 너희는 압카의 실체를 반드시 확인해라!"
"이제 성안에 위협이 되는 존재도 없는데 전부 모아서 확 밀고 들어가서 확인할까요?"
그 순간 뒤쪽에서 시라무렌이 등장한다.
"간들이 배 밖으로 나왔구나 곤륜의 간자들은 그래도 밖에서 모였는데, 이것들은 대놓고 성안에서 작당 모의를 하네?"
"뉘.. 뉘시오?"
"하긴 삼 형제가 유난이었을 뿐 완달님은 원래부터 간자 따윈 신경도 안 썼으니 이놈들이 간이 부을 만하지!"
"보.. 볼모 아니십니까? 늦었습니다 거처로 돌아가시지요 이렇게 돌아다니시면 안 됩니다!"
"너희는 누구의 명을 받고 잠입한 것이냐?"
"이.. 못 본 척 조용히 지나갈 것이지 흰산의 일족도 아니면서 왜 참견이야?"
"이렇게 된 이상 그냥 보낼 수 없다!"
시라무랜은 이런 것들도 보고를 해야 하나 말아야 하나 살짝 고민한다.
"잠입한 집단이 한 둘이 아닌 거 같은데... 일단 누가 너희를 보냈는지부터 들어보자... 결정은 들어보고 해야겠다."
"닥쳐라 우리 정체를 알았으니 니놈D은 죽어줘야겠다!!"

아.. 정말 오타가 심하게 많이 났네... 연결어미나 그런 건 틀릴 수 있다지만 니놈D은 죽어줘야겠다는 좀 심하지 않나..

좀.. 검수 좀 하고 올리지... 심하십니다 상규형님.

그 순간 부역자들을 처단하라!! 라며 풍개일족이 등장한다.
"흰 산의 주인을 배신한 자들을 한 놈도 살리지 마라!" 하지만 그들의 눈은 모두 붉은 눈으로 물들어있다.
그리고 등장하는 이령.
"이령님 께서 돌아오셨다!!"

이번 편은 개인적으로 새로운 스토리의 시작이라 생각한다.

지난번 곤륜전을 마무리하고 남은 이야기 완달의 흰산의 힘 계승이 끝나며 완달편은 완전히 종료가 되었고 이제부터 남은 일은 새로운 흰산의 주인인 이령이 앞으로 어떤 이야기를 진행할지의 이야기이다.

물론 이번에는 완벽한 백액으로 등장한 이령은 과연 라오허와의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 것이며, 남은 흰산의 힘은 어떻게 잃어버려서 다시 흰산의 힘이 돌아가는지 여러 가지 문제가 남아있다.

관전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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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전포인트에서는 독자로서의 읽은 후 뇌피셜을 풀가동 해서 작성한 글들로 망상해 봅니다.

1. 라오허

2. 자연의 힘

3. 검은색 녀석

4. 이령과 이르하

5. 압카

 

1. 라오허

이번화에서 지속적으로 앞으로 있을 일은 라오허와 관련된 일이 이령과 라오허 숙적 대결이 될 것으로 보인다.

라오허는 이전 곤륜전에서 지속적으로 지능캐릭터로써의 모습을 보여줬으며 현 상황을 누구보다 빠르고 냉철하게 판단하는 영악한 인물로 잘 나타난다. 이는 전작 2부에서 빠르와도 비슷한 성향을 가진다.

자신의 부족한 힘을 경계를 잘 알기에 그 이상 도전하려 하지 않고 애초에 곤륜에게 처음 제시했었던 완달이 사후 소멸하면 흰산공략을 시작하자고 한만큼 자신의 위치를 객관적으로 잘 알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라오허는 이령의 복귀 소식을 알았으니 아마도 이령을 쳐 흰산을 점령을 시도할 것을 예상해 본다.

 

아무래도 새로운 흰산의 주인이 일대의 지배자로써의 자신의 힘을 보여주기 전 까지는 누구든 자신의 힘을 시험하기 위해 새로운 주인에게 도전하고 싶을테니, 이령과의 힘차이를 보여주지 않는다면 자신과의 차이를 가늠해보기위해서 도전하게 될 것이고 지금이야말로 흰산의 공략 시점이다라고 판단한 라오허는 드디어 흰산일족과 긴 싸움과 대립의 시작으로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이전까지는 이령과 랴오허가 싸운다면 둘의 싸움의 승자를 랴오허의 손을 들어주는 쪽이었지만 지금 와서 비교해 본다면 이 둘의 전력의 차이는 미미할 것으로 생각된다.

 

흰산의 힘을 사용하는 이령과 강의힘을 사용하는 라오허 이 둘의 힘은 비등 하지 않을까?

(이령 역시 흰산의 기준에 부합할 만큼 강한힘을 소유한 작중 강자이기 때문에.. 일전에 완달과 천제가 너무 상위 클래스의 레벨이었던 게 아니었을까?)

 

이 둘의 힘이 비등하며 성격 또한 비슷하여 서로 간의 책략 전 정보전 등 간보기만할뿐 서로 전력으로 맞붙을 것이라고 생각지 않는다.

 

라오허는 완달이 소멸하고 힘을 받은 압카가 흰산의 힘을 제대로 사용하지 못 할것을 상정하여 총 공격을 명할 계획이었으나 상대가 이령이고 흰산의 힘을 받았으니 이령의 힘을 가능하기위해 이 둘은 치열하게 정보전을 펼치지 않을까? 라는게 내 예상이다.

 

물론 이령에게 큰 문제가 생겨서 흰산의 힘을 잃었다는가? 사태가 발생시 라오허는 즉시 총격을 시도 할것이다.

이것을 압카가 폭주하여 완달성을 다 날려먹으며 라오허를 제압 이로써 싸움종결 시키고 압카의 일대 짐승들의 멸족순회를 하게 되는 것이 아닐까?

 

2. 자연의 힘

일반적으로 호랑이 형님 세계관에서는 자연물의 힘 지류의 힘 강의힘 산의 힘 산의 정기 등 어디에도 있는 자연물의 선택을 받아 신령이나 신수 등으로 일반 동물이 진화(?)가 가능한 것으로 보인다.

그렇기에 강의힘의 선택을 받은 라오허 역시 그 기준에 충족한 힘을 가진 강자로 보이고 자연물의 힘을 끌어다 쓴다면 그 힘의 천제가 사용하는 광배나 흰 산의 힘이나 그렇게 특별하게 차이가 있을 것으로 보이지 않는다.

다만, 흰 산에는 예루리를 물리칠 파괴의 힘이 존재하며, 곤륜에는 예루리를 봉인할 봉인의 힘이 존재하는 특수한 힘이 있을 뿐이라고 생각한다.

 

따라서 자연물인 이것들의 힘을 사용하는 술자, 동물등의 기본적인 스펙에 따라 사용할 수 있는 출력량이 달라진 것을 예상해 본다면, 완달의 말처럼 이령하기 감당하기 힘들다는 것은 이령의 힘으로는 흰산의 힘을 온전히 끌어낼 수 도 없고 그 힘을 사용하여 유지시키 수 도 없기에 라오허와의 싸움이 길어지며, 어떤 모종의 사유로 인해 힘이 다시 흰 산으로 빨려 들어가 흰산을 지킬 새로운 짐승들을 부르게 되는 결과를 초래하지 않을까?라는 게 나의 생각이다.

 

물론 이 과정에서 아링과 흰 눈썹이 탄생하여 흰 산의 힘을 받게 되는 건 덤일 거라 생각한다.

 

3. 검은색 녀석

개인적으로 이 검은색 녀석은 완달 집권기 지배당했던 뿔 달린 종족의 수하일 것이라 생각한다.

이 녀석이 상징하는 바는 흰산 내부에까지 동맹이라던 녀석들이 침입해 호시탐탐 흰산을 노리고 있다는 것을 대변하며 맹안과 모극 외에도 흰산의 묘역에 침입한 다른 녀석들이 사방에 깔려있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으로 보인다.

그렇기에 시라무란의 입을 빌려 완달의 성안에 역시 간자들이 많고 그 집단이 많다는 말을 한 것으로 보인다.

 

한마디로 흔들리고 있는 흰산일족의 위상을 대변하는 캐릭터가 아닐까 싶다.

강의일족 이외에도 다른 종족의 녀석이 이 싸움에 등장해서 흰산일족과 대립하기 위해 제3 세력을 등장시킨 것으로 새로운 긴장감과 갈등의 요소로 사용될 가능성이 높다.

삼국지처럼 새로운 종족과 함께 삼파전이 되지 않을까?

당분간은 곤륜의 세력은 등장하지 않을 것으로 예상한다.

 

4. 이령과 이르하

이령이 복귀하면 이르하와 압카를 죽이려고 들 것이라고 줄곳 이야기 해왔다.

하지만 이번에 재상의 말로써 하나 생각해 보면 압카는 흰 산의 힘을 차단하는 보호막에 둘러싸여 있으며 이 보호막에 지속적으로 보호받게 될 것으로 보인다.

처음에는 이령이 이 보호막을 제거하고 압카와 이르하를 죽이려 할 것 같지만 결국 차단막을 해제하지 못해서 이들을 다른 용도로 사용하기 위한 카드로 협상을 하지 않을까?라고 생각하지만.

 

이르하는 어떤 조건으로 이령을 설득하기 시작하고, 이령은 어차피 흰산의 힘은 자신이 받았겠다 이르하가 내민 조건이 자신에게 크게 나쁘다고 생각지 않아 그 조건을 받아들이고 압카를 이용할 목적으로 이들을 살려줄 것을 예상해 본다.

 

이번화에서 이르하가 재상에게 말했듯이 이르하는 양백이 없이는 이령에게서 달아날 수 없다.

때문에 정면 돌파를 하기 위해서 이령에게 다른 무엇인가를 조건으로 걸 결심을 할것같다.

 

5. 압카

사실 가능성은 낮지만 이령이 이들을 죽이려들려고할 때 어떤 방법을 통해 미아카와 투구 놈에게 압카를 보내어 이령에 눈을 피해서 장성할 때까지 어딘가에서 숨어 지낸다.

분명 미아카와 투구 쓴 놈은 흰 산에 완달이 아바이인 것을 알기에 이들을 키워주었던 세력이 존재할 것으로 예상된다.

그렇기에 이르하가 성내에 남아 어떤 방법을 통해서 압카를 흰 산밖으로 내보내 압카가 장성할 때까지 숨겼다면?

 

하지만 이 스토리에는 치명적인 문제가 있는데.. 그렇게 되면 압카와 이령이 어르신과 큰 어르신이 될 수가 없다.

사실 좀 불가능할 것 같지만 현재 압카는 할 수 있는 게 없기에 한 번쯤 이런 스토리는 어떨까 상상정도 해봤다.

하지만 가능성이 있다는 점에서 본다면 현재 흰 산을 둘러싸고 벌어지는 일들이 심상치 않기에 이령이 이것까지 신경을 쓸 여력이 없어 압카 수색이 미뤄져 압카를 놓쳐버린 경우가 생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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