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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질/호랑이형님

호랑이형님 3부 46화 공명(共鳴) - Tiger Brother Barkhan

by 예삥이 2023. 3.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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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랑이형님 3부 46화 공명(共鳴) - Tiger Brother Barkhan

호랑이형님 3부 46화 공명(共鳴) - Tiger Brother Barkhan

본 리뷰는 미리보기 내용을 포함합니다

호랑이형님 3부 45화 무한한 힘 - Tiger Brother Barkh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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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완달 VS 천제 백제 백초거
완달성 라오허와 곤륜의 신들
다시 한번 완달과 천제
관전포인트

완달 VS 천제 백제 백초거

완달성 앞 괴수대전을 라오허와 토백의 괴수대전을 잠깐 보여준 후 완달과 천제의 전투장면으로 넘어간다.
천제의 금강저 소환에 곤륜의 병사들은 천제의 승리고 끝날 것으로 예상한다.
'금강저 중 삼고저를 소환하셨지? 천제의 삼고저는 경쇄의 빗장인데?'
라는 의미심장한 말을 한다.

다양 한 모양이 있는 삼고저 인듯해 보이지만 금강저가 인드라의 번개를 상징한다는 말이 있는 만큼 아마도 삼고저를 철의 번개를 사용하기 위 한 잠금장치 중 하나가 아닐까 예상해 본다.

이중 삼고저는 양쪽 끝이 세 갈래로 된 금강저. 마치 삼지창 또는 포크처럼 생겼다.

지난 화부터 철의 번개를 사용하기 위한 빌드업을 차근차근 쌓고 있는 천제의 모습을 볼 수 있다.

안개가 걷히고 완달과 천제의 모습이 나타난다.
천제는 삼고저를 들고 의기양양하게 상황을 살펴본다.
완달은 가까스로 삼고저를 막아낸 모양이다. 형천이 사용하던 흑룡의 비늘로 막아낸 것으로 보이며 완달은 흑룡의 비늘을 쥐고 있다.
완달이 아예 대미지가 없어던건 아닌 모양이다. 허리춤에 손을 붙잡고 있는 것을 보아 삼고저의 크기만큼은 바람구멍이 생긴듯하다.

개연성이 없어 납득이 안 되는 부분이다. 저번화 마지막 편에 완달이 천제에게 몸을 완전히 잡혔는데 어느 순간에  흑룡의 비늘을... 가져와서 저걸 막았나.. 이건 억지로 밖에 안 보인다.

 

우선 흑룡의 비늘을 뚫었지만 그 안에 완달에게는 피해를 주지 못 한 것으로 보아서. 삼고저 역시 흑룡이나 완달에게 큰 해악을 끼칠 수 없는 무기로 보인다.

거기에 흑룡의 비늘은 지난번 형천과 완달이 싸울때 완달에 주먹질 한방으로 비늘에 큰 구멍을 뚫어놨다. 결국 천제의 최고 무기라고 하는 삼고저의 위력은 완달의 진심 펀치보다도 파괴력이 약한게 된다.

그게 진심인지 아닌지도 알 수 없는데, 완달의 펀치로 구멍이 뚫려버린 방패로 천제의 최고 무구를 막아냈다. 거기에 다 망가져 버린 방패의 구멍은 완달이 만들어낸 바람구멍에 비하면 터무니없이 작다..

그거 고양이가 햝퀴는 정도의 위력이랄까.. 너무하네.

 

피는 흘리고 있지만 그래도 어느 정도 데미지가 있는지 괴로워하고 있는 완달을 볼 수 있다.

 

완달성 앞 이무기 그러니깐, 라오허의 힘이 점차 쌔지면서 토백을 앞도 하고 있다.
그런 상황을 보고받은 천제는 상급신으로 보이는 부라가에게 명령을 내려 완달성으로 가는 가장 큰길을 열어 압카를 옮길 만들라 명한다.
천제는 이무기(라오허)를 잡을 만한 것을 준비할 테니 길을 만들라며 부하들을 보낸다.
거기에 더해서 천제는 이무기에게 말을 전하라고 명한다.

역시 오리지널 이무기 폼으로 변하니 라오허는 멋있다. 첫 등장보다야 포스가 떨어지지만 그래도 멋은 있네. 과연 천제가 라오허에게 어떤 딜을 할지 궁금해지는 대목이다.

천제는 흰산 일대에 인간을 들이지 말라는 명령을 내린다.
인간을 들인다면 지위 고하를 막론하고 즉결 처형을 명한다.
병사들을 지위하는 사이 틈을 발견한 완달은 다시 한번 천제에게 땅을 솟구쳐 오르게 하며 공격을 가해 본다.
현재 완달은 인간의 혼을 다 사용해서 기운에 부족해진 것으로 보인다며 힘없는 완달의 공격을 아주 손쉽게 막아낸다.
하지만 완달이 노리던건 천제의 삼고저. 천제의 손에서 삼고저를 탈취하는 데 성공한다.
하지만 금강저가 무거웠는지 그대로 땅에 처박혀버리는 완달
천제는 나의 금강저는 아무나 다룰 수 있는 기물이 아니다.
라고 말한다.

지난 화 미리보기에서 인간의 혼이 소멸되던 장면이 추가가 된 모양이다.

다시 보지는 못했지만 천제가 완달의 인간의 혼을 경계하고 있으며 현재 인간의 혼이 모두 소멸하였다는 듯이 말을 하고 있다.

거기에 일단은 완달이 천제의 금강저를 탈취했는데. 이것이 그대로 이령의 손에 들어가는 것인가? 그렇다면 아마도 이령손의 금강저가 해결될 것으로 보인다.

천제는 금강저를 자신 이외는 누구도 다룰 수 없다고 말하지만.
완달은 금세 적응하고 삼고저를 번쩍 들어 올렸다.
완달이 금강저를 감당하지 못할 것이라고 생각했으나 금강저를 들어 올리자 몹시 화가 난 듯한 천제.
금강저의 크기를 극대화시킨다.
힘만으로 금강저를 들어 올렸다는 것에 완달의 완력에 당황한 모습을 보인다.

완달이 금강저를 들어 올린 게 무슨 떡밥이 될지 모르겠다.

하지만 거대화된 금강저는 적어도 이령이 가지고 있던 금강저처럼 색이 바랜 색이 되어버렸다.

아마도 이게 부러지면서 이령에게 넘어가지 않았을까 예상해 볼 수 있다.

완달성 라오허와 곤륜의 신들

토백을 앞도 하고 있던 라오허는 칠성월의 힘을 느낀다.
잠시 멈칫하는 사이 라오허 주변의 곤륜의 신들이 모여들어 라오허를 공격하기 시작한다.
불길에 쌓인 라오허. 하지만 곤륜의 신들의 공격은 라오허에게는 전혀 먹혀 들어가기 않았다.
분노한 라오허는 가소롭다며 한마디 한다.
그리고 공격의 방향을 바꾸어 곤륜의 신들의 반을 불로 태워버린다.
부라가는 라오허에게 진정하라며 자신의 이름을 밝히고 천제의 말을 전하며 타협을 시작한다.
'속으로는 이무기가 어떻게 저렇게 강대하단 말인가?' 라며 놀람을 보여준다

부라가의 말이 길어 지자 라오허가 불을 토해내려 한다.
급해진 부라가는 천제의 명을 전하러 왔다며 라오허를 멈춘다.
부라가는 말을 전한다.
'천제는 이미 완달을 제압했고 곧 참할 것이다. 그러니 라오허 역시 다시 우리에게 협조해주시오'
하지만 라오허는 대답하길
'나는 급할 것이 없다. 완달이 죽은 걸 확인한 후 나의 처신을 정하겠다'
부라가는 다시 한번 협상을 한다
'어려운 부탁이 아니오, 우리가 성으로 들어갈 수 있게 모른 척 비켜만 주시오' 
하지만 단번에 거절하는 라오허
'내가 지키는 한 성에는 들어갈 수 없다'
부라가는 마지막 수단으로 천제의 협력 조건을 제시한다.
'압카를 데려갈 수 있도록 협조하는 대신, 삽풍주와, 흰산을 포함한 동쪽 땅을 통치를 허 할 것이라 하시었소!'

라오허가 느낀 칠성월의 힘이 완달이 칠성월을 소환한 것인지 그것이 아니라면 완달이 힘이 다해서 느낀 힘인지는 아직은 알 수 없다. 조금은 지켜볼 일이지만 적어도 이게 완달과는 무슨 관련이 있어보인다.

개인적으로 불길에 타오르는 라오허의 연출을 참 멋있다고 생각이 드나 조금 더 힘을 실어서 그려줬어도 멋지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라오허가 역시 현자인 게 쉽게 움직이지 않는다는 것이다.

라오허가 자신의 힘으로 길을 틀어막자 조금은 상황이 다급해진 천제는

천제는 여기서 라오허가 응할만 한 충분한 요구 조건을 확실히 전달한다.

자신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상대방을 궁지로 충분히 몰아넣는 방법으로 자신의 목적에 상응하는 것을 제시받았다.

라오허가 과연 이 조건을 받아들일지는 의문이다.

 

다시 한번 완달과 천제

어느 순간 다시 금강저를 들고 공격하고 있는 천제.
금강저의 한 부분을 키워서 검의 형태로 만들어 완달을 공격하고 있지만, 그 모습은 검이 아닌 둔기의 느낌이 강하다.
'급한 것은 완달이다, 일격에 끝내려 서두를 필요는 없다' 라고 천천히 완달을 몰아가려는 천제
"방패 덕에 운 좋게 살았으면 흰산으로 기어들어갈 것이지!"
검처럼 보이는 몽둥이 금강저를 이용해 완달을 마구잡이로 패는 천제,
인간의 혼을 전부 이용해 목숨이 위태로운듯한 연출을 보이지만 이상하리 만큼도 아직도 잘 버텨내는 완달.
거기에 천제의 금강저를 맨손으로 막아낸 다음 이걸 꺾어서 그대로 부러트려버린다.

하지만 그 부러트린 대가로 완달의 손목을 그대로 베어서 절단시켜 버린다.

마지막 장면은 칠성월의 힘이 서서히 모이고 있다.

 

다시 한번 완달이 흰산에 들어갈 것을 원하는 듯한 대사를 보이는 천제.
천제의 모습은 마치 그리스 로마신화의 제우스의 모습과도 비슷해 보인다.

옆구리에 뚫려버린 상처는.. 전혀 디메리트가 없어 보일 정도로 잘 버텨내는 완달의 모습을 볼 수 있다.

아니.. 이 정도면.. 죽어도 안 이상한데.. 완달을 너무 괴물로 만들어버리네.. 작가양반.

아니.. 너무 어처구니가 없네... 방패로 막은 것도 이상한데 인간의 혼까지 다 소모해서 숨도 헐떡이는 완달이 천제의 최고무기인 금강저 마저 부러트려버렸다.. 이게.. 무슨 개똥 스토리냐..

그리고 칠설월의 힘이 모여들고 있다..??

관전포인트

1. 흑룡의 방패로 금강저를 막아낸 완달

2, 금강저와 이령

3. 천제의 요구조건과 라오허의 선택

4. 완달의 손

5. 칠성월

 

1. 흑룡의 방패로 금강저를 막아낸 완달

본문에서도 말했지만 솔직히 이게 말이 안 된다. 갑자기 흑룡의 비늘은 어디서 가져와서 이걸 막아.. 전화에 미리 보기에 장면이 추가되었는지 모르겠지만.. 너무 억지스럽다.

거기에 흑룡의 비늘은 완달이 바람구멍을 만들어 버린 상태인데... 다 부러진 방패로 천제의 최대 기물을 막아냈다고..?

못 뚫는 게 없다고 그렇게 전화에서 호언 장담하더니.. 어떻게 그런 기물을 한화만에 이렇게 쓰레기 기물로 만들지.

이러니깐 파워 인풀레상 천제는 풀컨디션의 완달이나 흑룡에게 비빌 수 있는 수준조차 안된다는 말이 나오는 것으로 보인다.

 

2.금강저가 이령에게 어떻게 갈까?

과거 이야기를 보면 이령은 부러진 금강저를 가지고 있다.

천제가 사용하던 삼고저를 부러트리고 이것을 같이 회수한 것으로 보이는데... 이건 완달에게 강제로 빼앗은 게 아닐까 예상해 보면 좋을 듯하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금강저안에 천제의 혼이들어가있고 이게 이령에게 영향을 주지 않을까? 예상해본다.

 

3, 천제의 요구조건에 라오허는 어떻게 할까?

역시 최강의 현자 라오허. 손쉽게 결정을 하지 않고 상황을 지켜보며 최대한 자신이 유리한 이득을 챙길 수 있는 방법을 선택했다.

라오허는 아마도 그 요구 조건에 응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사실 천제의 부하 따위가 와서 그렇게 제시한다 한들 천제가 약속을 지키리라는 보장도 없거니와 라오허의 말처럼 자신은 여기서 완달이 죽은 모습을 볼 때까지 가다린 후 천제를 따를 것인지 말 것인지를 정해도 아무 손해가 없다.

 

따라서 천제가 오기 전까지는 거절한다라면서 또 완달에 대한 절개를 지키는 모습을 보여줄 것 같다.

물론 자신의 입으로는 나는 아쉬울 게 없다라고 말하지만 독자 눈에는 충신이내라는 소리를 하겠지만...

아무리 봐도 극성 완달 빠돌이가 맞는 것 같다.

 

4. 완달의 손

개인적으로 날아간 완달의 손은 흰산의 냉도고로 갈듯하다.

흰산에는 이러한 것들을 보관할만한 거대한 냉동고가 있었다 이곳에서 산군을 보관했던 것을 보면 이것저것 흰산의 물건들을 보관하는 장소로 보이는데 이곳에 완달의 손을 보관했다가 이걸 이용해서 아린이 흰산의 호랑이들을 개량했다면?

완달의 모습은 흰산의 호랑이 그중에서도 무커의 공명상태와도 무척이나 닮아있다.

이번화의 제목도 공명이니와, 완달과 닮은듯한 공명무커 그리고 무커가 사용하는 땅의 힘

예전에 흰산의 호랑이가 불을 보고 미친 듯이 달려들 때 무커는 땅을 내리쳐서 완달이 사용하는 기술과도 비슷한 땅이 솟아오르는 기술을 사용한 적이 있다.

거기에 무커의 기술 중 푸른 발 기술은 완달이 사용하는 염동력과도 비슷하고, 특별히 강한 무커의 앞발공격 또한 이상하다.

단순이 비슷하다고 할 수도 있지만.. 무커가 이러한 것들을 정환들은 잘라진 완달의 팔을 이용해서 만들었다고 하면 비슷한 느낌이 대충은 들어맞는다.

그렇다면 공명무커가 강할 수 있었던 이유가 확실하게 증명이 된다.

 

아린이 단순이 자신의 영혼을 쪼개서 흰산의 범들을 강화시켰다면, 아린이 부활하기 위해서는 이랑사나 아비사가  뿐만 아니라 죽은 흰산의 범들의 쪼개진 아린의 혼 또는 흰산의 힘도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거기에 가장 큰 비중을 가지고 있는 무커의 혼은 필수적으로 필요하지 않을까를 고려해 본다면, 무커의 강함은 흰 산이나 아린의 힘이 아닌 완달의 손에서 나왔다고 생각하면 독립적인 개체로 형성해서 흰산에 묶어둘 수 도있으며 아린의 사후에도 존재할 수 있는 이유가 된다.

 

어떤분의 추즉중에는 무커의 첫 죽음에 고마가 냉동고에 있던 완달의 팔을 붙여주지 않았을까?

라고 추측하는 사람도 있었는데 상당의 일리가 있어보인다.

무커는 일전에 팔을 마치 한번 붙여본 기억이 있는 것을 보아 이쪽이 가능성이 더 높아 보인다.

 

그렇다면 무커의 손을 받은... 추이를 이령이 평가하길 너의 특기가 맷집이냐?라고 말한 게..!?

 

어디까지나 추측일 뿐이니 큰 의미는 담지말자.

 

5. 칠성월

이전부터 완달과 천제의 싸움의 결과는 천제가 이기거나 완달과 무승부로 갈 것을 예상했었다.

결국.. 무승부의 형태로 싸움이 끝날 것 같다. 라오허가 칠성월의 힘을 눈치챈 것으로 보아. 아마도 2~3화 이내에 칠성월이 날아와 천제에게 큰 피해를 입히고 완달과 천제를 각자 진형에서 회수 해갈 것으로 보인다.

물론 나는 이 회수의 담당을 이전 부터 모란으로 예상해 왔었는데... 너무 안 나오니깐 모란이 등장한다!라고 또 말은 못 하겠다.

아무튼 모란이 나와줬으면 좋겠다.

 

천제 완달 둘 다 살아 돌아가야지만 스토리가 완성될 것으로 보인다.

천제는 지속적으로 철의 번개 떡밥을 뿌린 만큼 철의 번개를 사용한 결정적인 명분이 필요한다

아마도 완달을 마무리 짓지 못해서 이를 명분으로 사용하지 않을까? 싶다.

 

근데 여전히 철의번개를 사용해야지만 되는 이유는 예상이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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